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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단오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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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아
기본 정보
상품명 신윤복-단오풍정
상품요약정보 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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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경아
사이즈 35.5×28.4cm
호수 5호변형
제작년도 2017
재료 지본채색(모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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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신윤복-단오풍정, 35.5×28.4cm, 지본채색(모사본), 2017, 300만
원본: 조선, 18세기 후기, 35.6✕28.2cm, 지본채색, 간송미술관 소장.
여름더위가 시작되는 음력 5월 5일 단오는 설날, 추석과 더불어 큰 명절이었다. 이때는 농사일을 쉬고 모여서 음식을 먹고 여인들은 물가에서 몸을 씻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날이었다. 이 그림에서도 기생들이 모여 물가에서 몸을 씻고 머리를 감는데 바위틈 너머로 머리를 깍은 사미승 둘이 몰래 엿보는 장면이다. 단장을 마치고 그네를 타며 쉬는데 오른쪽에 가슴을 내놓은 채 짧은 저고리를 입고 앞치마를 두른 아낙네가 술과 식사를 머리에 이고 가는 중이다.
조선후기가 되면 여인들이 저고리가 점점 더 짧아지고 옷소매의 폭도 좁아지는데, 일반 서민들의 경우 딸을 낳으면 가슴을 가리고 다니지만 아들을 낳으면 아들을 육아 한다는 걸 자랑하기 위해 가슴을 드러내고 다니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그림에 보이는 주안상을 내오는 여인은 아들을 낳은 부인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작가소개>


정 경아(鄭 京娥)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졸업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전공 졸업
원광대학교 대학원 회화문화재보존수복전공 박사과정 졸업
개인전
1회, 2003, 무등갤러리(광주)
2회, 2016, 갤러리 dot(서울)
3회, 2018, ‘스러져가는 문화의 기록 모사1’, 금호갤러리(광주)
            갤러리 생각상자(광주)
4회, 2018, ‘꽃은 방황하지 않는다’, 북구청갤러리(광주)
5회, 2019, ‘스러져가는 문화의 기록 모사2’, G&J광주·전남갤러리(서울)
2020, 행복한 선물 전, 지금갤러리(광주)
2020, La아트쇼, (로스엔젤레스 La컨벤션)
2020, 순간에서 영원으로, 무등갤러리(광주)
2020, 문화재 재현의 방법과 모색전, 예술의 전당(익산)
단체전 120여 회 참여
베제클릭 벽화 모사, 도갑사 32응신도 모사, 송광사 16국사 모사, 일본 경신사 소장 고려수월관음도 재현 작업 참여.
전남대학교 강사 역임, 원광대학교 출강.
문화재수리기능자(모사공)
현: 한국미협, 한·일미술교류전, 보존수복회, 예맥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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